전 인쇄쪽 잘 몰라서 사람들이 자꾸 46전지에 8절을 앉히면 앞뒤 ㅊㅇ 16p가된다고 그랬는데...그걸 필름 어케앉히나 생각했어여 역시 필름이 2장을 앞뒤면으로 말한거군요...ㅎㅎ 

위에 내용으로만 따진다면......
필름은 전부 8장이 나오게 됩니다....
한면에 CMYK...일케 네장.....
앞뒷면이니까......4장식 8장...이 나오죠..
아..물론 이건 4도 일때 얘깁니다.
만약...2도라면.....앞뒤 총 4장이 나오겟죠....
이렇게.....앞뒤 필름을 [한대] 라고 얘기합니다.
근데..문제는 4*6전지를 그대로 인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보통 2절이나 4절로 짤라서 인쇄를 하게 되죠....
그러니까...16페이지 같은 경우는 전지를 반으로 잘라서(2절)
8페이지씩 인쇄를 하는 겁니다.

이경우는.....[4*6 2절에 홍각계]로 필름을 뽑으면 되죠....
그럼.....필름은 총 16장이 되겠죠.....
2절로 필름을 뽑았으니까....8+8=16장...
이건.....[두대] 라고 합니다.....

만약 20페이지 짜리 작업을 하신다면.....
좀 복잡해지는 데요......
내지는 8페이지씩 2절에 홍각계로 뽑고....
표지는 4페이지를 2절에 돈땡으로 뽑습니다......

홍각계-필름을 앞면 뒷면 따로 뽑는거....그러니까 앞뒤 8장이 나오죠...
돈땡-앞면과 뒷면을 같이 앉혀서 뽑는것.....
      앞면, 뒷면을 같이 앉혔기 필름은 4장이면 됩니다...
      한면에 앞면-뒷면-앞면-뒷면 이런순으로 인쇄가 되니까..
      종이를 뒤집에서 똑같이 찍으면 뒷면-앞면-뒷면-앞면
      이렇게 인쇄가 되는거죠.....

이 경우는 [두대 반]이라고 합니다.....눼....




머라..설명을 주절주절 하긴 햇는데....
알아들으실랑가 몰르건네요..제가 워낙 말주변이 음써서...ㅋㅋㅋㅋ 

간단히 생각해서 16페이지 인쇄물을 작업할려면 16페이지의 데이타와
16페이지의 필름.. 16페이지의 소부판이 필요하지만 종이는 양면이니
8장(16페이지)만 있으면 되는거죠... 종이만 양면이 적용되는겁니다.